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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희국 작성일16-03-09 14:43 조회1,28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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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월 22일 입니다...

                     골든오폐라 갈라 콘서트에 우리 시민교회 성도님과  목사님내외, 협동 목사님 가족,... 두루  좋은  시간에 우리의 마음과 귀가 호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면서 생각했습니다.   오늘 뿐 아니라 여러번을 이런 자리를 마련하셔서 초대하시는건  많은 분야에  후원도 하시면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공직에서 퇴직을 하시고  서초동 집 근처에 법무사무실을 운영하시지만 때론  수지의 타산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껏  말씀따라 순종하시면서 감사하시면서 기쁨으로 예배에 마음을 쏟고 어찌하면 우리교회 우리 목사님을 자랑하고싶으신  그 마음에  언제나 게시판에는 기원섭 집사님의 간증으로 가득메워가고 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계신 우리 서울시민교회 홈피가  두세사람의 은혜로 채워가는 것이 또한 늘 집사님의 글에   댓글로 답장하는 저도 섭섭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믿음의 형제 여러분께서도 어떤 감동의 글이라도 아님 좋은  찬양의 곡이나 그림이라도 서로 은혜를 공유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집사님!  많은 글로 혼자 독점하는것이 죄송하시다는 말씀,  혹시나 잘못하는것 아니냐는 말씀 거두워주시고 계속해서 설교들으시고  변화되시는 마음가짐이나 생각들   보고 싶습니다.   저희들도 집사님의  모습을 통하여 함께 돌아보고 주님의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며 따라가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집사님 교회와 성도님들 사랑하시는 그 마음 박수하며 칭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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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기원섭님의 댓글

기원섭 작성일

권사님께서 칭찬해주시니 그저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미 하신 칭찬, 물릴 수도 없으니까요.
사실 우리 게시판에 글을 쓰는 것이 참 조심스럽습니다. 본받을 만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막마구 사는 삶이어서 그래요.
그러다가 교회에서 권 목사님 말씀만 들으면 그저 순한 양이 되어서, 그 말씀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리고 한 편 글로 남겨서 두루 공유하게 되는데요...자꾸 제 것만 쌓이다 보니, 이래저래 눈치가 보이는 겁니다.
그럼에도 중단 없이 계속하는 것은, 제 글이 페이스북과 Daumtv팟에 링크되어서 네티즌들이 챙겨보기 때문에, 우리 교회 소개와 자랑을 위해서도 그리해야겠다 생각해서입니다.
그래도 오늘 권사님께서 이렇게 사이글을 끼워주시니 그나마 제 숨통이 좀 트이는 것 같습니다.
감사 드리며, 언젠가는 우리 서울시민교회 교인들께서 폭 넓게 참여하게 될 것이라 믿고 열심해 해보겠습니다.
권사님~~
감사드려요...

최인순님의 댓글

최인순 작성일

집사님의 오픈마인드와 신앙의 키가 날로 자라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조심스러우시다는 집사님의 그 마음이 제게도 그대로 느껴집니다. 시골스런 제 이름이 주~욱 나열되는 것을 볼 때마다 부끄럽기도 하고 제가 받은 은혜를 공유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오히려  ' 되지도 않게 가르치려는 의도'로만 보일까 싶기도해서요. 하긴, ‘그리스도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삶의 고백을 들을 때마다 이 멋진 사람들처럼 저와 우리가 그렇게 살기를 소망하고 또 소망했습니다. 내 삶으로 성경을 번역하는 것만큼 더 좋은 번역본은 없다시던 토레이 신부님의 말씀이 잊혀지질 않았거든요. 댓글로 소통하는 것 못지않게 댓글이 없어야 가능한 원클릭 삭제, 그 통쾌함을 저는 택했지만, 집사님의 순수함에 감동받는 분들 많으시니 괘념치 마시고 앞으로도 집사님의 그 일(사명)을 계속하시면 되신다는 말씀을, 오랜만에 길게 늘어 놓았습니다.

배미영님의 댓글

배미영 작성일

자주 들어오지는 못하지만 들어올 때마다 이 곳에 남겨진 집사님과 권사님의 글을 보면서 은혜를 받습니다. 어려웠을 때 집사님의 장모님과 같이 신앙 생활하며 같이 기도했던 때가 생각나며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은 모습을 떠올려 보기도 합니다. 집사님의 간증과 은혜받으신 것을 오래도록 계속해서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장모님 장인들의 믿음의 고향이 아닌 집사님의 믿음의 고향이기도 한 서울 시민교회가 많은 사람들의 은혜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시는 일이 언제나 형통하고  일 하시면서 행복하시기를 그리고 행복도 나누워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얼굴을 잘 모르시지만 곁에서 우리 교회를 위해 같이 기도하고 기뻐하는 사람이오니 형제가 연합함이 어찌 그리 기쁘다고한 다윗의 고백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안희국님의 댓글

안희국 작성일

역시 우리 권사님이십니다... 보시면서 얼마나 하고 싶은 말씀이 많으셨겠어요....기원섭 집사는  사진 오른쪽 가 빨간티에 머리는 좀 하얗고요 김전숙 집사님 따님은  세번째 까민 코트 입고 있어요...요즘은 2부 예배 드리시면서 은혜 많이 받고 있어요... 권사님처럼 기억하고 계신분들이 너무 많고 정말 고향 같은 교회이기에  또한 담임목사님 설교에 찔림을 받는것이 너무 좋으셔서  더 교회를 사랑하게 되신다구요...지난주는 왕권사님께서  김전숙 집사님  딸도 기억하시면서  자녀들 안부를 물으시기에 부부가  감격하시면서 어찌 그리도 기억력이 총명하시냐구 탄복을 하면서 좋아했어요...우리 왕 권사님  지금까지 예배생활하시는것 보면서 주님 사랑  더 깊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권사님...장로님과 오래동안 저희 곁에서 힘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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