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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교회, 환난 중에 넘치는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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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원섭 작성일16-12-12 10:53 조회95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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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교회, 환난 중에 넘치는 위로

 

 

환난 중에 넘치는 위로라고 하셨다.

 

바로 어제인 20161211일 주일에, 우리 서울시민교회 2부 예배에서 담임이신 권오헌 목사님께서 정한 설교 제목이 그랬다.

 

때가 때이니만큼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 의결이 있었던 이번 주일에 권 목사님이 그 제목의 설교를 하시는 이유를 알만 했다.

 

권 목사님이 이날 설교를 위해 인용하신 성경 말씀은 성경 신약 고린도후서 11절로부터 24절까지의 구절이었다.

 

다음은 그 구절 전문이다.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생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11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이 증언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13 오직 너희가 읽고 아는 것 외에 우리가 다른 것을 쓰지 아니하노니 너희가 완전히 알기를 내가 바라는 것은 14 너희가 우리를 부분적으로 알았으나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그것이라 15 내가 이 확신을 가지고 너희로 두 번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하여 먼저 너희에게 이르렀다가 16 너희를 지나 마게도냐로 갔다가 다시 마게도냐에서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도움으로 유대로 가기를 계획하였으니 17 이렇게 계획할 때에 어찌 경솔히 하였으리요 혹 계획하기를 육체를 따라 계획하여 예 예 하면서 아니라 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겠느냐 18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22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23 내가 내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불러 증언하시게 하노니 내가 다시 고린도에 가지 아니한 것은 너희를 아끼려 함이라 24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

 

환난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하셨고, 환난을 통해서 더 크게 세우시는 하나님이라고 하셨다.

 

권 목사님은 설교 중에 또 하나 성경구절을 인용하셨다.

 

성경 구약 욥기 2310절 구절이다.

 

7년 전으로 거슬러 200971, 내가 서울 서초동에 작은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법무사사무소를 처음 열 때 그때, 우리 서울시민교회에서 법무사로서의 앞길을 두려워하는 내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그 구절을 글로 새겨서 우리 사무소에 편액으로 걸어주시기도 했다.

 

그 구절, 곧 이랬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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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희국님의 댓글

안희국 작성일

목사님 설교중에 우리에게 닥친 고난이 저절로  이기는것이 아니라 능하신 주님을 붙들고 더 의지하고  기도할때
주의 손길을 펼치사 이기게 하시게 하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자랑은 나의 고난으로 형제를 위로하고 사랑하는 것이
다.  예수  잘 믿는것은  우리가 받은 주의 사랑 가지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이웃을 더 사랑할때 주님께로 상받는  자가 될수 있다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자는 주는 것이고  전달하는 것이다.  나의 욕망, 욕심  죽는 자라까지 가게되면 버리게 된다는 말씀에 유난히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기도와 믿음의 돚지가 있을때 바로 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집사님 요즘에 저도 일본에 있는 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어요... 좋은 믿음의 짝 만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 이룰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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