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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교회, 십자가를 질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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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원섭 작성일17-09-19 18:34 조회636회 댓글1건

본문

 

 

서울시민교회, 십자가를 질 수 있나

 

 

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2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3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4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5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6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7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8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를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성경 신약 로마서 31절로부터 31절까지의 말씀이다.

 

엊그제인 2017917일 주일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우리 서울시민교회 2부 예배에서, 담임이신 권오헌 목사님이 그 말씀을 바탕으로 율법 외에 한 의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셨다.

 

권 목사님께서는 이날 설교에서, 천국으로 가는 문은 율법의 문은혜의 문그렇게 두 개라고 전제하시고,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그 어느 누구도 들어 간 적이 없고 또 들어 갈 수 없는 율법의 문으로 천국에 이르려 할 것이 아니라, 구원의 주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도 충분한 은혜의 문으로 천국에 이르기를 권하셨다.

 

권 목사님의 이날 설교를 듣는 동안, 내 연상 짓는 찬송이 하나 있었다.

 

이날 예배 초입에 임마누엘 찬양대가 부른 찬송가 461십자가를 질 수 있나라는 찬송이 바로 그 찬송이었다.

 

다음은 그 노랫말 전문이다.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 보실 때
죽기까지 따르오리 성도대답 하였다


너는 기억하고 있나 구원받은 강도를
그가 회계하였을 때 낙원 허락 받았다

 

걱정 근심 어둔 그늘 너를 둘러 덮을 때

주께 네 영 맡기겠나 최후 승리 믿으며


이런 일 다 할 수 있나 주가 물어보실 때
용감한 자 바울처럼 선뜻 대답 하리라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 인도 따라 살아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그 찬송을 되뇌고 또 되뇌었다.

 

그리고 참으로 어렵긴 하겠지만, ‘은혜의 문으로 천국의 길에 들어서기 위해서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려고 애써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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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희국님의 댓글

안희국 작성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율법으로는 의로워 질 수 없고  우리가 죄인임을 알게 해 주시고 우리를 예수께로
가게 해 주십니다.  죄인들을 만나기 위해서 화목제물로 아들을 주시고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함을 얻었으니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사는 인생 되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말씀앞에서
부족한 자신을 발견하는 은혜의  시간에 집중하기를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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