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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교회, 내 감동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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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원섭 작성일16-05-23 07:51 조회1,10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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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교회, 내 감동의 시간

 

 

2016523일 월요일 오전 6시를 막 찍고 지나가는 시간이었다.

 

서초동 우리 법무사사무소 작은 행복으로 출근해서 오늘 하루 일을 시작한 것은 이미 2시간이 넘었다.

 

내 핸드폰으로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한 통이 수신되고 있었다.

 

열어봤다.

 

놀랍게도 그 이른 시간에 내가 적을 두고 다니고 있는 우리 서울시민교회 안희국 권사님께서 보내주신 것이었다.

 

영화 제자, 옥한흠에서 발췌한 옥 목사님의 말씀이라고 하셨다.

 

안 권사님께서는 나와 아내가 어제 주일을 지키지 못한 것을 안타까이 생각하시고, 그래서 빈 우리들 마음에 영적 양식을 심어주시려는 것이겠거니 했다.

 

그래서 얼른 열어봤다.

 

가히 감동의 말씀이 그 영상 속에 한 가득 담겨 있었다.

 

일상에 늘 지치는 내게 힘을 북돋워주시고 용기를 심어주시는 내용이었다.

 

기독교적 믿음의 말씀만이 아니었다.

 

힘겨운 이 시대를 겪어 가는 우리들 모두가 가슴에 새겨 담아야 할 말씀들이었다.

 

그 말씀 그 감동, 내 주위 모두와 같이 나누고자 여기 옮겨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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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희국님의 댓글

안희국 작성일

내가 이렇게도 소중한 존재인것을 잠시 잊어버렸습니다.    참 지지리도 못난 자이지만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시면서 십자가의 죽음으로  죄인을 의인으로  만들어버린 주님의 놀라운 사랑.  예수 이름만 부른다면 아버지의 세상에서 영원히 함께 하는 자녀의 특권을 주신 하나님...낙심중에 고난중에  질병중에  방황중에 ...주님 손 잡고 일어나세요...주님의 십자가 고통  나도 질수 있는 힘 주시기를 기도하세요....주님처럼 제한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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