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게시판 글 내용
서울시민교회의 나눔게시판입니다.
서울시민교회, 참 부끄러운 고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원섭 작성일14-08-13 07:22 조회3,134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댓글목록
안희국님의 댓글
안희국 작성일
부끄러운 고백은 집사님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랍니다. 주일을 범하지 않고 예배를 잘드리면 산다고 하는 저에게도 때론 오랜 믿음이 무기가 되어서 옳다고 생각하는 것 때문에 옆사람을 불편하게 하고 마음으로 미워하는 죄를 짓곤하지요... 말씀을 살리는 것인데 나도 옆사람도 죽게 할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죽은 신앙되지 않도록 성령을 의지합니다. 집사님! 보시는것이 다가 아니랍니다. 저를 너무 좋게 보시는것 같아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이제 선선한 날이 되었어요 추수를 기다릴때입니다. 씨앗을 뿌리고 열심히 농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열매 거두게 하실줄 믿고 집사님 내외분은 예배에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서 재충전 받으시고 믿음으로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집사님! 이진애 집사님에게도 귀한 사랑 많이 베푸시며 주 안에서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