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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교회, 2021년 송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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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원섭 작성일21-12-04 07:17 조회76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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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교회, 2021년 송년에

 

 

나는 교회를 다닌다.

 

내 다니는 교회는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622(능동 237-5)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시민교회다.

 

천호대로 군자교와 천호대교 사이의 가장 높은 고개에 자리 잡은 데다붉은 벽돌의 건물이어서그 길 이쪽저쪽 어디서나 다 잘 보인다.

 

어린이대공원 후문 바로 옆이고, 전철 5호선 아차산역에서 가까워서 교통편까지도 참 편하다.

 

내가 이 교회를 다닌 지도 어언 40여년 세월이다.

 

그동안 이곳저곳 여러 차례 이사를 다녔고서울 서초동에 사는 지금은, 반포대교를 건너 강변강북도로를 서에서 동으로 달려 성수대교쯤에서 동부간선도로로 접어들고 군자교에서 천호대로로 빠져나와 다시 한강쪽으로 달려 어린이대공원 후문에 이르기까지 10km를 달려야 하는 먼 거리임에도내 굳이 서울시민교회 이 교회를 다닌다.

 

오로지 담임이신 권오헌 목사님의 말씀에 감화 되어서다.

 

더 보탠다면 교인들 사이의 아름다운 소통이다

 

 

2021124일 토요일인 바로 오늘 이른 아침의 일이다.

 

새벽 같이 잠을 깼다.

 

늘 그러듯, 컴퓨터를 켜는 것으로 오늘 하루 일상을 시작했다.

 

맨 먼저 확인한 것이 페이스북 소식이었다.

 

벌써 첫 번째로 올라 있는 소식이 있었다.

 

그것도 너무나 기다렸던 반가운 소식이었다.

 

바로 우리 서울시민교회 담임이신 권오헌 목사님께서 게시해주신 소식으로, 다진 두 장이었다.

 

우리 교회의 송년 기획행사를 알리는 포스터였다.

 

그 제목, 곧 이랬다.

 

서울시민 tv 송년 특집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는 충만한 성도의 교제를 위해, 성탄절 다음날인 오는 26일 주일 밤 8시에 방송할 것이라면서, 이렇게 참여를 독려하고 있었다.

 

코로나 상황으로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사랑의 마음을 공개 라디오 형식을 통해 서로 나누며 서울시민교회만의 축제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번 행사에는 세 가지의 이벤트가 있었다.

 

하나는 만나고픈 그 사람이고, 둘은 라디오는 사랑을 싣고이고, 셋은 우리가 좋아한 그 시절 그 찬양인데, 그 각각의 이벤트에 사연을 보내는 것으로 참여하는 것이었다.

 

애쓰시는 권 목사님의 열정이 내 가슴에 감화로 담겼다.

 

그래서 참여를 작정했다.

 

그리고 그 세 가지의 사연을 다 썼다.

 

그 쓴 사연을 권 목사님의 그 게시에 댓글로 붙여 드렸다.

 

그 댓글, 곧 이랬다.

 

참으로 귀한 특별행사를 기획하셨습니다. 제 마음이 확 끌렸습니다. 그래서 작정하고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써봤습니다.

 

보고픈 그 사람에는 이렇게 썼습니다.

 

모태신앙인 제가 일흔넷의 나이를 살아오는 동안에 수많은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말씀 듣기를 좋아해서 부흥회도 일부러 찾아가 듣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제 마음을 흔드신 분은 지금 우리 교회 담임이신 권오헌 목사님이십니다. 늘 건강하셔서 귀한 말씀 늘 들을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라디오는 사랑을 싣고에는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 교회 새 신도님 중에 하찬봉 집사님 부부가 계십니다. 30년 전으로 거슬러 제가 대검찰청중앙수사부 수사관으로 근무할 당시에 선배 수사관으로 저와 인연이 되었습니다. 화통한 그 성격이 저와 죽이 맞아 술친구가 되었습니다. 말술들로 고집까지 있어 때론 혼절할 때까지 밤샘 술을 마시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선배를 우리 교회에서 교인으로 다시 만나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알고 봤더니 기독교 집안의 내력까지 저희 외가와 꼭 닮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들의 새로운 만남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하 집사님 부부의 건승하심을 기도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2Bs_Ct9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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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기원섭님의 댓글

기원섭 작성일

‘그 시절 그 찬양’에는 이렇게 썼습니다.

제가 요즈음 특별히 부르는 찬송이 있습니다. 찬송가 549장 ‘내 주여 뜻대로’ 그 찬송입니다. 권 목사님의 말씀으로 늘 은혜를 받게 되면서부터 그 찬송에 심취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에 감화를 받아 교회에 전념하려고 해도, 그저 생각에만 그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아직 인생사 세상사에서 못 빠져나온 저로서는 실행이 쉽지 않아서입니다. 그래서 늘 흔들리는 제 의지를 확인하고는 합니다. 바로 그 의지를 주께 떠맡기고 싶어서 그 찬송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 찬송을 부르다보면 미약한 제 자신의 모습이 안타까워 눈물까지 짓게 됩니다. 그 찬송을 또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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