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서울시민교회, 레나 마리아의 ‘해피 데이즈’

문경으로 가신지 2년정도 되지만 언제나 서울시민교회 집사님으로 마음의 고향인 교회와 목사님 성도님을 무지하게 사랑하시는 우리 집사님.   스폐인 순례의 길을 2달 동안 다니시면서도 그곳에서 자매님께 우리 교회를 소개하고 예수 믿기를 전하시며 긴 길을 찬송하시면서  자매님과 동행하시고 결국 귀국하시시어 예배에 자매와 동참하시는 예수님 사랑의 열정이  순수한 소년같아 보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좋아하신다고 하셨지요.....   여행중에 교회 바자회 동안에도 함께 하지 못하는 미안함으로  커피친구의 기증까지 마련하시는  교회 애정을 보게되었습니다.

귀국후에 책을 좋아하시는 바램으로  책을 건네받으시고 감사헌금으로 대신하시는 예수님께 정직하신 

우리 집사님  레나 마리아의 글을 읽고  청년에게  감동받게 해주신 감사도 전하시는 집사님. 

비록 먼고에서 교회는 못오시지만  사랑하시는 서울시민교회와 목사님 교역자님, 성도님을 위한 기도가  온라인 예배 후에도 꼭  실천되시기를 바라고 원하고  또 함께 기도합니다.....

집사님 두분  문경 좋은 공기속에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더욱 주님과 친해지시는 시간 만들어가세요...........늦게 답장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