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2025 샬롬 단기선교 필리핀 일로일로

선교 보고 드립니다.

샬롬팀 단장 황신옥 권사님 외 단원 11명이 필리핀 일로일로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2/22-27, 호산나 신학교를 방문하는 은혜로운 일정이었습니다.

몸 찬양, 에어로폰, 우쿨렐레, 오카리나 악기연주 및 찬양으로 신학생과 목회자 가족을 초청하여

오전 오후로 나눠 손문숙 사모님의 강의와 함께 식사로 섬기며 은혜의 교제를 나눴습니다.

호산나 신학교를 통해 23개의 개척교회가 세워져 그 중 몇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주변 교회 성도들과 이웃을 초청, 선물, 식사로 섬기며 공연하고 예배드렸습니다.

선교센터에서 주일학교 60여 명의 어린이우 이웃을 초청하여 찬양, 율동, 예배드리고

선물상자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보는 아이들과 같이 만들어 과자 선물하고,

이미용으로 섬겼습니다.

개척교회가 운영하고 잇는 유치원도 방문하여 사역을 듣고 중보기도했습니다.

현지 목사님과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34년 전, 신학교가 세워져 120여 명이 졸업하고 졸업생 중 목회자, 전도사, 사모로 사명을 감당,

30, 60, 100배의 결실로 가는 곳마다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하고 경배 드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감사의 헌금을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지금 이 순간도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고 일하고 계심을 경험하고 중보기도하기를 약속했습니다.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신 박현진 선교사님께도 감사합니다.